Uperwest & Brick at Sinsa

오랜만에 동갑내기들 친구들과 저녁식사, 

조용한곳에서 식사하면서 대화가 필요해서 가게 된 신사동 어퍼웨스트, 

조용하고 사람이 많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검색해도 후기가 많지않은 이 곳은 아는 사람만와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가는 장소같음, 

셋이서 요리 세개 시켰는데 거의 다 먹구 나왔고 가격도 나름 착하고 음식맛도 괜찮았다. 

부리또는 안먹어 본 조금 색다른 맛이였는데 토마토 살사때문에 새콤새콤, 

좋아하는 사람은 좋지만 평소 토마토스파케티 별로인사람은 패스하시길~~!!

다 먹구 커피 한 잔에 수다 떨러 카페로 이동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핫초쿄, 라떼, 플랫화이트 한 잔씩 마시며 그동안 못나눴던 수다를 엄청 떨었다. 

몇 달간 너무 답답했는데 참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