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 English

일때문에 처음 시작한 전화영어

Crew English라는 곳을 알게된건 폭풍 블로그 검색이였다. 

다들 너무 광고도 많고 음...믿을만할까? 가격만 너무 비싼거 같다라고 느낄 때 쯔음.......

크루잉글리쉬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많이 후기가 보이진않았지만 그래도 몇몇 분들의 후기를 읽고 "그래! 이곳으로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음!

어떤 분도 일때문에 전화영어를 하신다고 올리셨길래 비댓으로 선생님이 누구신지 여쭤봤더니 추천해주셔서 그분으로 해달라고 등록할 때 요청을 드렸다.

드디어 수업당일! 

너무 떨리고 머릿속이 하애졌다... 평소 외국인이랑 대화는 할 수있지만 생활회화정도지 비즈니스 회화는 쉽지 않았기에...!

그래도 선생님께서 발음교정 및 단어에 대해 쉽게 풀이해서 알려주려고 노력해주셔서 이해를 하고 조금씩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유치원생보다 못하는 문장이였지만 한국어를 못하시니 어떻게든 영어로 해야했다. 

그런부분에서 전화영어가 도움이 되는듯하다. 자기 생각을 어떻게든 영어로 표현해야 하니까!

실제 대면방식이 아니기에 바디랭귀지도 않된다...ㅡㅡ;; 

한 달 후기!

우선 그래도 내 생각을 더듬더듬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단어를 읽고 끊어읽기, 강세, 연음등을 조금 익숙한 발음으로 내뱉을 수 있다.

나는 예습복습을 충실히 안해서 속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이거만 매달린다면 한달만 해도 지금 실력보다 한단계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에 따라 달린거지만 그래도 영어랑 친해지고 입이 조금이라도 틔인 한 달 이였다. 

재수강 의사 있음! 내 돈 내고 수강한 후기입니다. 

참고: 선생님과 수업을 조정하면서 할 수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인터뷰준비, 비즈니스영어, 프리토킹 세 가지를 번갈아가며 진행했습니다.